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루토(코스믹 코믹스) (문단 편집) === 우주는 쉽니다 === 우주는 쉽니다 11화의 메인. 카론이 만류해도 어스를 만나러 지구로 가려고 명왕성을 떠나는데 뒤따라온 카론의 얼굴에 맞은 윔프를 보고는 낌새가 안좋다 여겨 오르쿠스를 만나러 카이퍼 대로 간다. 그러나 오르쿠스는 안보이고 좋지 않은 기억만 떠오른다며 다시 돌아서는데 많은 수의 윔프를 보고닥치는 대로 처리한다.[* 이 때 셋이서 행복하게 살거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보이던 한 윔프 가족도 가차없이 베어버렸다(!!)--가정파괴범--] [* 그리고 윔프들에게 자신은 지구에 갈테니 얌전히 있으라고 소리치는데 윔프들이 지구를 노리는 듯한 발언을 한다.]그리고 예정대로 지구로 가지만 이미 밤이 깊었기에 어스는 자고 있었고 그런 어스에게 놀자며 매달린다(...) 결국 어스는 시체놀이를 하자며 놀아주는 척 하고 다시 잠들고 플루토는 함께 누우면서 그대로 자버렸다(...) 16화에서는 명왕성에서 어스와 지구에서 놀면서 받은 팜플렛들과 악세사리를 보며 즐거워하는데 카론이 이왕 지구 이외의 행성들과도 친하게 지내는게 어떠겠냐고 권유하나 단호하게 어스 이외에는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다 새턴에게 회의실로 불려오고 마르스에게 윔프들에게 명령을 내려 지구를 정복하려는 거란 의심을 받는다.[* 이때 카론이 옹호한답시고 지구 이외의 별들은 다 죽었음 좋겠다는 플루토의 말을 그대로 옮겨 말해서 (...) 당황한다.] 그리고 회의실을 벗어나려 하나 주피터에 의해 무산되고 주피터와 새턴이 또다른 범인으로 지목된 오르쿠스에 대해 언급하자 본인이 오르쿠스를 안다고 하면서 주피터와 새턴에게 떠넘겨진 마르스와 함께 카이퍼대로 간다. 그러다 오르쿠스를 발견하는데 어째선지 피하자. 오르쿠스를 쫒는데.거리가 좁혀지지 않아서 카론을 거대화 시켜서 쫒는다. 17화에서는 어느새 카론의 등 위에 올라 있었던 오르쿠스에게 너무하단 소리를 듣자 네가 가만히 있으면 이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오르쿠스는 플루토가 본인을 꺼려서 배려해 준것이라고 응한다. 그리고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면서 오르쿠스를 탓하는데 곧이어 등장한 마케마케를 보고 경계한다. 그러다 마케마케가 본인 입으로 변종윔프를 만들었다고 말하자 벙쪄한다.--그리고 다굴-- 18화에서는 오르쿠스와 함께 혐의가 풀리면서 마케마케를 끌고가는 마르스를 뒤로 한채 둘만 남게 된다. 그리고 전처럼 다시 카이퍼대에서 사냥하지 않겠냐는 오르쿠스의 권유를 단칼에 거절하며 오르쿠스와 헤어진다. 그리고 카론이 전처럼 오르쿠스와 한번 대화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자 실망한 듯한 기색으로 카론에게 '''"너만큼은 믿었는데 너도 다른 위성들처럼 갇히고 싶냐"'''면서 '''살기를 드러낸다.'''[* 이 컷을 자세히 보면 붉은 기운이 플루토의 주변에서 조금씩 뿜어져나오는 걸 볼 수 있다.] 25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우라노스와 넵튠의 무단침입에 짜증을 낸다.[* 플루토가 자는 동안 우라넵튠이 장난으로 배 위에 추(?)를 염력으로 올려놨는데 무려 3톤이나 되었다.] 우라넵튠이 애인감 소개시켜준다고 헤도 필요없다 하는데, 카론도 필요없냐는 말에 똑같이 답해서 때마침 뒤이어 온 카론은 충격을 먹고 본인의 집으로 모습을 감춘다. 이때 플루토는 매우 당황하고, 진심으로 화를내어 [* 이때 플루토의 뺨의 문신이 '''과거'''의 형태와 같다.] 우라넵튠을 겁먹게 만든다. 그뒤론 기분이 찜찜한 채로 기분전환 겸 지구로 놀러간다. 32화에서 치비버전으로 등장. 시작부터 자신을 노리는 엑스트라들을 해치우는데, 이때 문신이 단순 뺨만이 아닌 '''얼굴 전체에 퍼져 있다.'''[* 물론 단순한 작화미스의 가능성도 있지만 신력 개방에 따라 문신의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을 생각한다면...]그런데 이때 하는 말이 단순한 말이 아닌 혼잣말 비스무리한 것이었는데, 놀랍게도 단순한 혼잣말이 아닌 일종의 '''다른 인격과의 대화로 추정된다!!!'''[* 플루토 日, 아...뭐야아...싫어...죽일놈들 다 죽여버린다...다가오지 말라고...'''이 아이를 건들지 말라고...'''][* 이 대화뿐 아니라, 플루토가 자신이 아닌 다른 인격같은 것에 하데스라 부르며 대화하는 장면과, 심지어는 하데스라고 추측되는 것의 제3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있다... 여담으로 하데스가 처음 언급됐던 건 주일은 쉽니다 먼청한 하루의 우라노스의 발언이다.]그리고 난 후 갈길 가다가 갑툭튀한 오르쿠스와 조우하는데, 오르쿠스가 '''자신과 같은 신력의 소유자'''라고 플루토를 칭한다...그러든말든 플루토는 무시로 일관하다 결국 시크하게 오르쿠스의 몸을 동강(...)내고는 자리를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